국내·외 국제

한국 ‘살기 좋은 나라’ 23위

입력 2019. 09. 20   17:34
업데이트 2019. 09. 20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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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SPI “작년보다 5계단↓”


한국이 세계 149개국 중 23번째로 ‘살기 좋은 나라’라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지난 20일 딜로이트안진회계법인에 따르면 미국 비영리단체인 사회발전조사기구가 발표한 ‘2019 사회발전지수’(SPI·Social Progress Index) 조사에서 한국이 종합점수 85.61점을 얻어 23위를 차지했다.

작년(18위)보다는 5계단 하락한 수준이다. 그동안 한국의 순위는 2015년 29위, 2016년 26위, 2017년 26위 등이었다.

올해 가장 살기 좋은 나라로는 종합점수 90.95점을 받은 노르웨이가 차지했다. 노르웨이는 2년 연속 1위다. 덴마크가 2위를 차지했고 스위스, 핀란드, 스웨덴, 아이슬란드가 그 뒤를 이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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