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 국방안보

국립서울현충원장에 양섭 부이사관 승진 임용

윤병노

입력 2019. 09. 17   17:39
업데이트 2019. 09. 17   17:40
0 댓글

국방부는 17일 양섭(사진) 부이사관을 고위공무원으로 승진·임용해 국립서울현충원장에 보임했다고 밝혔다.

양 신임 서울현충원장은 1990년 7급 공채로 공직에 입문했다. 군수감사담당관, 시설제도기술과장, 국유재산과장, 방위사업청 회계팀장(인사 교류) 등 주요 보직을 역임했다.

국방정책 전반에 대한 풍부한 경험과 기획 능력, 조직 관리 및 소통 능력을 두루 보유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고 국방부는 설명했다.

양 신임 서울현충원장은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 애국애족 정신을 기리는 민족의 성역인 국립서울현충원의 존엄성을 유지하고 국민과 함께하는 호국 추모공원으로 더욱 발전시켜 나가기 위해 전 직원과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윤병노 기자

윤병노 기자 < trylover@dema.mil.kr >

< 저작권자 ⓒ 국방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댓글 0

오늘의 뉴스

Hot Photo News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