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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정취 속에서 ‘스포츠 축제’

입력 2019. 09. 10   16:42
업데이트 2019. 09. 10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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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13일 ‘올림픽데이런’ 개최


대한체육회와 서울시가 공동 주관하는 국내 유일의 올림픽 행사인 ‘2019 올림픽데이런’이 10월 13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평화의 광장에서 열린다.

서울과 한강변을 달리는 마라톤(5㎞/10㎞), 올림픽 종목 체험, 가상현실(VR) 체험, 신수지·양준혁·이정용 등 대한체육회 홍보대사와 올림픽 스타가 참여하는 팬 사인회, 노라조·10센치와 함께하는 애프터 파티 등이 마련됐다. 참가비는 1만5000원이며, 모든 참가자에게 기념 티셔츠와 스티커, 스포츠 짐색 등 기념품과 ‘올림픽데이런 키트’를 준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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