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족의 대명절, 한가위가 이틀 앞으로 다가왔다. 많은 이들이 들뜬 마음으로 먹거리를 장만하고 선물을 사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지만, 우리 군 장병들은 이 순간에도 묵묵히 임무를 수행하며 국토방위에 매진하고 있다. 10일 해군특수전전단 종합전술훈련장에서 평소와 다름없이 전술사격훈련에 임하는 특수임무대대 장병들의 총기가 불을 뿜고 있다. 진해=조종원 기자
민족의 대명절, 한가위가 이틀 앞으로 다가왔다. 많은 이들이 들뜬 마음으로 먹거리를 장만하고 선물을 사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지만, 우리 군 장병들은 이 순간에도 묵묵히 임무를 수행하며 국토방위에 매진하고 있다. 10일 해군특수전전단 종합전술훈련장에서 평소와 다름없이 전술사격훈련에 임하는 특수임무대대 장병들의 총기가 불을 뿜고 있다. 진해=조종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