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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39사단 ‘S.N.S’ 팀 25개 팀 중 최고 ‘대상’ 품었다

김상윤 기사입력 2019. 08. 21   17:30 최종수정 2019. 08. 22   14:07

● 육군, 창업경진대회 시상식

안홍균 상병·주형환 일병·최지혁 이병
‘화기 고장 지연 가스분사식 탄’ 발표

 
22대1 경쟁률 뚫은 25개팀 본선 참가
창업 아이디어 선보이며 치열한 경합

 
서욱 육참총장 “장병들 軍에서 체득한
열정과 도전의식 국가 디딤돌 될 것”

21일 대전 KT&G 인재개발원에서 열린 ‘2019 육군 창업경진대회’ 시상식에서 서욱(앞에서 둘째 줄 오른쪽 아홉 째) 육군참모총장과 대회 관계자, 수상팀 장병 등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육군 제공

육군이 개최한 첫 ‘창업경진대회’의 우승팀이 가려졌다. 육군은 21일 대전 KT&G 인재개발원에서 서욱 육군참모총장 주관으로 ‘2019 육군 창업경진대회’ 시상식을 열고 대상 1팀, 최우수상 2팀, 우수상 2팀, 장려상 7팀에 상장과 부상을 수여했다. 이날 영예의 대상은 ‘이물질로 인한 자동화기 기능 고장 지연을 위한 가스분사식 탄’을 발표한 39사단 안홍균 상병, 주형환 일병, 최지혁 이병의 ‘S.N.S’ 팀이 차지했다.


최우수상은 ‘특정 액션에 포인트를 지급하는 애플리케이션’을 발표한 6사단 이규연 일병, 유상윤·서형규 상병, 지상작전사령부 황원 일병의 ‘Project ArmyChain’ 팀과 ‘저작권 기록 블록체인’을 발표한 한국군지원단 이재중·허준범·정병찬 일병, 김선범 병장, 조현우 상병의 ‘KAT’ 팀에돌아갔다.

대상·최우수상·우수상 팀에는 육군참모총장 상장이, 장려상 7개 팀에는 한국경제신문사장·중소벤처기업공단 이사장·창업진흥원장 명의의 상장이 수여됐다. 수상팀들에게 창업지원금으로 주어진 상금은 총 4000만 원이다.

이번 대회에는 청년 장병 557개 팀 1496명이 창업의 꿈을 품고 도전장을 던졌다. 20~21일 진행된 본선 무대에는 22대1의 경쟁률을 뚫은 25개 팀 65명이 참신한 창업 아이디어를 선보이며 치열한 경합을 벌였다.

육군은 창업경진대회를 매년 정기적으로 개최해 장병들의 생산적인 군 복무를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국가 시책인 청년 일자리 창출에도 이바지할 방침이다.

대회 참가 팀들의 창업 아이디어 발표를 지켜본 서 총장은 “우리 용사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그 안에 숨어있는 잠재력, 무한한 가능성을 느낄 수 있었고, 육군이 청년 장병들의 꿈을 응원하고자 추진 중인 ‘청년 Dream, 국군 드림’ 정책의 첫 열매를 보는 것 같아 기쁘다”며 “장병들이 군에서 체득한 열정과 도전의식, 그리고 창의적 생각은 취·창업의 원동력이 될 뿐만 아니라 국가 경쟁력을 높이는 디딤돌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대상을 받은 S.N.S 팀의 팀장 안 상병은 “이번 창업경진대회를 통해 내 꿈을 펼칠 수 있어 기쁘다”며 “군 복무를 하면서 조국을 지키고, 미래도 준비할 수 있어 보람 있게 생각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상윤 기자 ksy0609@dema.mil.kr


김상윤 기자 < ksy0609@dema.mil.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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