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 완결 국방홍보원 홍보위원이 간다, 필드 오브 네이비

충무공 정신 이어받아 생명선 수호..신화는 계속된다

안승회

입력 2019. 07. 24   17:18
업데이트 2019. 07. 24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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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해군3함대 광주함 해상작전 훈련 체험 - 임 미 소 프로 골퍼


해군3함대 신형 호위함(FFG) 광주함 해상작전 훈련 체험에 나선 임미소 국방홍보원 홍보위원이 전남 목포 군항에 정박한 광주함 함수에서 정렬한 승조원들과 함께 경례하고 있다.
해군3함대 신형 호위함(FFG) 광주함 해상작전 훈련 체험에 나선 임미소 국방홍보원 홍보위원이 전남 목포 군항에 정박한 광주함 함수에서 정렬한 승조원들과 함께 경례하고 있다.

420여 년 전 충무공 이순신은 남해에서 왜군을 섬멸하며 바람 앞의 등불 같았던 조선을 지켰습니다. 충무공이 지켜낸 그 바다는 시간이 흘러 대한민국의 생명선(生命線)이 됐습니다. 생명선은 국가 생존을 위해 반드시 지켜야 할 한계입니다.

오늘날 이 생명선은 충무공의 우국충정 정신을 고스란히 이어받은 우리가 수호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충무공의 전승 신화를 이어가는 상승(常勝)함대, 해군3함대입니다. 오늘도 우리는 대한민국의 생명선을 지키기 위해 힘찬 항진을 이어갑니다.

목포에서 글=안승회/사진=양동욱 기자


안승회 기자 < lgiant61@dema.mil.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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