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명

오늘의 전체기사

2019.08.17 (토)

HOME > 국방 > 공군

한미 군수분야 노하우 공유

서현우 기사입력 2019. 07. 18   17:12 최종수정 2019. 07. 18   17:42

공군군수사 85창 - 미 공군 정밀측정시험소

기술교류 위한 협업회의 개최  

공군군수사령부 85정밀표준정비창이 18일 미 공군 군산 정밀측정시험소를 방문해 진행한 한미 협업회의에서 공군 장병들이 미 공군 관계자로부터 정밀측정장비에 대해 설명을 듣고 있다.  부대 제공
한미 양국 공군 군수 분야의 협력을 강화하고 노하우를 공유하는 행사가 공군에서 열렸다.

공군군수사령부 85정밀표준정비창(85창)은 18일 주한 미 공군 군산 정밀측정시험소를 방문해 정밀측정분야 기술교류를 위한 한미 협업회의를 했다.

한미 협업회의는 양국 공군의 정밀측정분야 유대 관계를 강화하고 정비 우수사례를 획득하고자 85창이 지난 2016년부터 매년 진행하고 있다.

이번 한미 협업회의에서는 항공기 압력교정용 부품인 챔버의 안전검사 실시 방안, 레이저 각인기를 활용한 수공구·표준기 관리 방안 등 미 공군의 안전 관리 및 정비 우수사례를 바탕으로 한 효율성 향상 논의가 중점적으로 펼쳐졌다. 또 한미 정밀측정시험소 간 초급 정비사 교환 훈련 프로그램 세부 계획에 대해서도 합의를 이뤘다. 이를 통해 85창과 미 공군 정밀측정시험소는 올해 후반기부터 매년 측정 분야별 1~2명의 작업자를 선정해 상호 교환 훈련을 진행하며 지속적인 기술 교류를 이어갈 예정이다.

미 공군 군산 정밀측정시험소 존 러빙 중사는 “이번 기술교류 협업회의를 통해 한미 상호 교환 프로그램을 계획하는 성과를 내 기쁘다”며 “향후 85창을 방문해 한국 공군의 정밀측정기술 노하우를 배우고 싶다”고 전했다.

85창 역시 미 공군 정밀측정시험소 교육훈련 자료 및 정비 우수 사례를 우리 군의 실정에 맞춘 프로그램으로 개발해 신입 정비사 교육에 적용할 계획이다. 또 미 육군 정밀측정시험소와도 교류를 추진해 정밀측정 분야 초급 정비사의 업무 역량을 강화할 예정이다.

김람규(대령) 85창장은 “지속적인 한미 간 기술교류 및 협력을 통해 고도화·첨단화된 장비의 관리 능력을 향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서현우 기자


서현우 기자 < lgiant61@dema.mil.kr >
< 저작권자 ⓒ 국방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에 대한 의견 개 있습니다. 로그인 후에 작성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