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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한 저 너머에서의 외침 “할 수 있다!”

서현우 기사입력 2019. 07. 16   16:08 최종수정 2019. 07. 16   16:09

해사 1학년 생도 천자봉 정복훈련
고강도 해병대 상륙작전 완벽 수행 
 
해병대 상륙작전 실습 중인 해군사관학교 1학년 생도들이 15일 천자봉 고지에 올라 해병대 정신을 함양하며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부대 제공

“해병대 상륙작전 훈련을 받으며 정신적·육체적 한계에 부딪히기도 했지만 ‘할 수 있다’는 불굴의 의지로 극복해 낼 수 있었습니다.”

경북 포항 해병대 교육훈련단에서 해병대 상륙작전 실습을 진행 중인 해군사관학교 1학년 생도 170여 명이 15일 천자봉 고지정복 훈련을 했다.

해병혼의 상징으로 불리는 천자봉은 고지로 향하는 길의 경사가 가팔라 해병대 교육훈련 중 가장 고된 훈련으로 손꼽힌다.

지난 1일 교육훈련단에 입소해 2주간 공수훈련, 완전무장 행군, 유격 훈련, 개인화기 사격술 등 강도 높은 훈련을 모두 이겨낸 생도들은 이날 30㎞의 산길을 행군하며 천자봉 고지정복 훈련을 완벽히 수행했다.

천자봉 고지정복 훈련을 마친 강하수 생도는 “힘든 훈련이었지만 당당히 이겨냈고, 훈련을 통해 생도 생활 중 어떤 어려움에 봉착하더라도 이겨낼 수 있는 자신감이 생겼다”고 소감을 전했다.

천자봉 고지정복 훈련을 마친 생도들은 남은 2주간의 실습 기간에 해상돌격 훈련, 전장 리더십 교육 등을 통해 강인한 체력과 정신력을 배양하고 야전성을 극대화할 예정이다.

서현우 기자 lgiant61@dema.mil.kr


서현우 기자 < lgiant61@dema.mil.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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