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군2함대가 11일 개최한 에너지 절약 의식 함양 초빙강연에서 한국서부발전(주) 평택발전본부의 김향기 전문강사가 국내 전력발전 설비 현황에 대해 소개하고 있다. 사진 제공=최호진 중사
해군2함대는 11일 부대 내 충무관에서 ‘에너지 절약 의식 함양’을 주제로 초빙강연을 개최했다.
이번 강연은 에너지 소비량이 급증하는 여름철, 에너지 낭비에 대한 장병들의 경각심을 일깨우고 생활 속 절약 실천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강사로 나선 한국서부발전㈜ 평택발전본부의 김향기 전문강사는 한국서부발전 재직 전 태안발전본부에서 연료설비·보일러 부장 및 재난안전부장을 역임한 에너지 발전 및 신재생에너지 사업 분야의 전문가. 그는 300여 명의 장병을 대상으로 대표적인 에너지 낭비 사례를 소개하면서 “에너지 절약은 컴퓨터 절전 설정, 절전형 가전제품 사용 등 작은 것부터 실천하는 것”이라며 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에너지 절약 방안을 제시해 큰 호응을 얻었다.
이날 2함대는 강연을 통해 병영생활 중 무심코 낭비되는 전력 자원의 소중함을 자각하고 에너지 절약의 선두 주자로 마음가짐을 재무장했다.
또한 장병들은 전문강사가 강의 중 소개한 신재생에너지 및 최근 에너지 발전 이슈를 접하면서 해당 분야에 대한 소양을 쌓았다.
강연을 기획한 구좌진(중령) 군수참모는 “장병들이 에너지 절약에 대해 관심은 늘 가지고 있었지만 오늘 교육을 통해 구체적인 실천 방안을 알게 됐다”면서 “앞으로도 2함대는 지속적인 에너지절약 실천 운동을 하겠다”고 밝혔다.
해군2함대가 11일 개최한 에너지 절약 의식 함양 초빙강연에서 한국서부발전(주) 평택발전본부의 김향기 전문강사가 국내 전력발전 설비 현황에 대해 소개하고 있다. 사진 제공=최호진 중사
해군2함대는 11일 부대 내 충무관에서 ‘에너지 절약 의식 함양’을 주제로 초빙강연을 개최했다.
이번 강연은 에너지 소비량이 급증하는 여름철, 에너지 낭비에 대한 장병들의 경각심을 일깨우고 생활 속 절약 실천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강사로 나선 한국서부발전㈜ 평택발전본부의 김향기 전문강사는 한국서부발전 재직 전 태안발전본부에서 연료설비·보일러 부장 및 재난안전부장을 역임한 에너지 발전 및 신재생에너지 사업 분야의 전문가. 그는 300여 명의 장병을 대상으로 대표적인 에너지 낭비 사례를 소개하면서 “에너지 절약은 컴퓨터 절전 설정, 절전형 가전제품 사용 등 작은 것부터 실천하는 것”이라며 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에너지 절약 방안을 제시해 큰 호응을 얻었다.
이날 2함대는 강연을 통해 병영생활 중 무심코 낭비되는 전력 자원의 소중함을 자각하고 에너지 절약의 선두 주자로 마음가짐을 재무장했다.
또한 장병들은 전문강사가 강의 중 소개한 신재생에너지 및 최근 에너지 발전 이슈를 접하면서 해당 분야에 대한 소양을 쌓았다.
강연을 기획한 구좌진(중령) 군수참모는 “장병들이 에너지 절약에 대해 관심은 늘 가지고 있었지만 오늘 교육을 통해 구체적인 실천 방안을 알게 됐다”면서 “앞으로도 2함대는 지속적인 에너지절약 실천 운동을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