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나의 조국’ 주제 27일 개최
국립서울현충원(서울현충원)과 함께하는 ‘호국 정기 음악회’가 27일 오후 7시30분 서울현충원 현충관에서 열린다.
서울현충원은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위훈을 기리고, 국민과 소통하기 위해 연 4회(분기별 마지막 주) 음악회를 개최하고 있다.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사랑하는 나의 조국’을 주제로 진행하는 이번 음악회는 선열들의 뜻을 추모하고, 호국정신을 마음 깊이 되새기며, 국가의 소중함을 음악으로 느낄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음악회는 국방부 근무지원단 국군교향악단 90인조 오케스트라와 군악대대, 국방부 중창단, 협연자 등이 참여해 웅장한 선율을 선사할 예정이다. 또 안중근 장군의 생애를 토대로 제작한 뮤지컬 ‘영웅’의 대표곡을 국방부 뮤지컬팀이 들려준다. 윤병노 기자
윤병노 기자
< trylover@dema.mil.kr >
< 저작권자 ⓒ 국방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