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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 산업시대 방산기술보호 방안 모색

맹수열 기사입력 2019. 06. 20   16:18 최종수정 2019. 06. 20   16:23

방위사업청, 미·영·프 등 60여 개국 정부기관 참여 ‘방산기술보호 국제 콘퍼런스’

왕정홍 방위사업청장이 20일 콘래드서울호텔에서 열린  제6회 방산기술보호 국제 콘퍼런스에서 개회사를 하고 있다.  방사청 제공

방위사업청은 20일 콘래드서울호텔에서 ‘4차 산업혁명 시대의 효과적인 방산기술보호와 수출통제’라는 주제로 ‘제6회 방산기술보호 국제 콘퍼런스’를 개최했다.

이번 콘퍼런스에는 미국, 영국, 프랑스, 독일 등 60여 개국 정부기관과 바세나르체제(WA), 무기거래조약(ATT), NATO 사이버안보협력센터(NATO CCDCOE), 프랑스 국제전략연구소(IRIS) 등 주요 국제기구 및 연구기관, 우리 방산 기술보호 전문가들이 참석했다. 이들은 4차 산업시대의 방산기술 동향을 살펴보고 이를 보호·통제하기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행사는 4차 산업혁명 기술융합 시대의 기술보호와 국제공조의 중요성을 강조한 왕정홍 방사청장의 개회사에 이어 안규백 국회 국방위원장, 이태호 외교부 차관, 미하엘 라이터러 주한 EU대사의 축사로 시작됐다.

필립 그리피스 바세나르체제 사무총장과 하이디 그랜트 미국 국방부 방산기술보호본부 본부장은 기조연설을 했다.

본 세션에서는 국제 수출통제 정책과 발전방향, 방산기술보호 제도 및 시스템 발전 방안, 4차 산업혁명 시대의 방산기술보호 패러다임 전환을 주제로 15건의 발표가 진행됐다. 고려대 국제대학원 박성훈 교수, 중앙대 산업보안학과 손승우 교수, 고려대 정보보호대학원 임종인 교수가 각 세션의 좌장을 맡아 첨단 방산기술을 효과적으로 보호하기 위한 정책과 제도, 기술적인 방법론에 대한 심도 있는 발표와 토론을 유도했다. 콘퍼런스 개최 현장에서는 방산업체를 대상으로 ‘방산기술보호 수출입 상담 컨설팅’ 부스도 열렸다.

방사청은 또한 이번 콘퍼런스와 연계해 ‘한미 방산교역 아웃리치 세미나’와 ‘방산협력 국가들과 기술보호 협력 회의’를 개최하는 등 기술보호 및 수출입 지원 활동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는 방침이다. 맹수열 기자

맹수열 기자 < guns13@dema.mil.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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