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군교육사령부(교육사)는 17일 기초군사교육단 주관으로 교육사 연병장에서 264기 해군 부사관 후보생 입영식을 개최했다.
입영식에는 입영 부사관 후보생 가족, 부대 장병, 지휘관 및 참모 등 1500여 명이 참석했으며, 교육훈련 계획 및 훈련교관 소개, 교육생 선서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이날 입영식을 마친 부사관 후보생들은 앞으로 11주간 군인화·해군화·간부화 등 3단계의 체계적이고 과학적인 교육훈련을 받게 되며, 오는 8월 30일 임관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교육사는 같은 날 1197명의 658기 해군병 및 398기 의무경찰 입영식도 함께 거행했다.
이들은 1주간의 입영주를 보낸 후 오는 7월 19일 수료식까지 4주 동안 정신전력, 야전교육훈련, 고무보트(IBS)훈련, 종합생존훈련, 함정실습 등 군인화·해군화 교육훈련을 이수할 계획이다.
교육사는 이날 각 행사에 앞서 군악대 및 의장대 축하공연, 신병교육대 입영 장정·가족 생활관 공개 행사, 해군 사진전시회 등을 실시하며 부사관 및 신병 교육훈련 체계를 비롯해 해군의 역할과 임무를 자세히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이 밖에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실시하며 입영식을 ‘입영장정 및 가족과 함께하는 소통과 화합의 장’으로 만들었다.
교육사 이민구(대령) 기초군사교육단장은 이날 입영 장정 및 가족들을 찾아 격려하며 “교육생들의 건강과 안전, 인권이 보장된 가운데 강도 높은 교육훈련을 실시해 정예 해군을 양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해군교육사령부(교육사)는 17일 기초군사교육단 주관으로 교육사 연병장에서 264기 해군 부사관 후보생 입영식을 개최했다.
입영식에는 입영 부사관 후보생 가족, 부대 장병, 지휘관 및 참모 등 1500여 명이 참석했으며, 교육훈련 계획 및 훈련교관 소개, 교육생 선서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이날 입영식을 마친 부사관 후보생들은 앞으로 11주간 군인화·해군화·간부화 등 3단계의 체계적이고 과학적인 교육훈련을 받게 되며, 오는 8월 30일 임관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교육사는 같은 날 1197명의 658기 해군병 및 398기 의무경찰 입영식도 함께 거행했다.
이들은 1주간의 입영주를 보낸 후 오는 7월 19일 수료식까지 4주 동안 정신전력, 야전교육훈련, 고무보트(IBS)훈련, 종합생존훈련, 함정실습 등 군인화·해군화 교육훈련을 이수할 계획이다.
교육사는 이날 각 행사에 앞서 군악대 및 의장대 축하공연, 신병교육대 입영 장정·가족 생활관 공개 행사, 해군 사진전시회 등을 실시하며 부사관 및 신병 교육훈련 체계를 비롯해 해군의 역할과 임무를 자세히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이 밖에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실시하며 입영식을 ‘입영장정 및 가족과 함께하는 소통과 화합의 장’으로 만들었다.
교육사 이민구(대령) 기초군사교육단장은 이날 입영 장정 및 가족들을 찾아 격려하며 “교육생들의 건강과 안전, 인권이 보장된 가운데 강도 높은 교육훈련을 실시해 정예 해군을 양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