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이 있어 꿈 같은 인생

프랑스 작가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창의력 키우기 비법은 ‘꿈 메모’입니다. 실제로 그는 전날 밤에 꾸었던 꿈을 기억나는 데까지 메모하는 것으로 일과를 시작한다고 합니다. ‘희망교 교주’를 자처하는 강사 김미경은 이 시대의 패배자는 ‘돈 없는 사람’이 아니라 ‘꿈 없는 사람’이라고 일갈한 바 있지요. 다만 드림 머신(꿈을 좇는 기계)이 아니라 드림 워커(꿈이 시키는 일을 하는 사람)가 되자고 강조하는 것을 잊지 않았습니다. 여행이 즐거운 것은 계획할 때고, 삶이 즐거운 것은 꿈꿀 때라고 하지요. 그러니 오늘도 꿈을 잃지 않는 하루, 찬란하게 꿈꾸는 하루가 되시길 빕니다. ‘꿈꾸는 사람’만이 ‘꿈같은 인생’을 만들 수 있습니다. 감사경영연구소 소장 정지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