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25사단 왕포포병대대 장병들이 17일 주둔지에 걸린 대형 태극기에 군인으로서의 각오와 다짐을 남기며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대대는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집중정신전력교육에서 과거 광복군과 학도병이 출정할 때 태극기에 각오를 적었던 것처럼 장병 개인의 각오나 사명을 태극기에 남기는 ‘태극기 출정 사명 남기기’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파주=양동욱 기자
육군25사단 왕포포병대대 장병들이 17일 주둔지에 걸린 대형 태극기에 군인으로서의 각오와 다짐을 남기며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대대는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집중정신전력교육에서 과거 광복군과 학도병이 출정할 때 태극기에 각오를 적었던 것처럼 장병 개인의 각오나 사명을 태극기에 남기는 ‘태극기 출정 사명 남기기’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파주=양동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