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성진(중장) 공군작전사령관은 12일 17전투비행단(17전비)과 29전술개발훈련비행전대(29전대)를 방문해 군사대비태세 현장지도를 실시했다.
이날 17전비를 먼저 방문한 황 사령관은 신규 도입 무기체계의 전력화 현황과 임무계획 등 부대 현안을 보고받은 뒤 통합훈련센터로 이동해 조종사 비행 훈련 시뮬레이터를 비롯한 훈련 장비와 시설 등을 점검했다.
또 주기장과 격납고를 찾아 항공기 정비지원체계 및 안전관리 실태를 확인하고, 현장 정비요원의 노고를 치하했다.
황 사령관은 이어 조종사 양성과 항공전술 개발을 수행하는 29전대로 자리를 옮겨 F-15K 전투기를 지휘비행하며 임무태세를 점검했다. 비행 후에는 조종사 간담회를 열고 최정예 조종사로 거듭나기 위해 전술훈련에 매진하는 조종사들을 격려했다. 황 사령관은 지휘관 및 작전요원들에게 공군의 자부심과 팀워크를 강조하며 “철저한 안전점검으로 신규 무기체계 전력화를 적기에 완수해 작전수행능력 향상과 전방위 대비태세 강화에 최선을 다할 것”을 당부했다.
황성진(중장) 공군작전사령관은 12일 17전투비행단(17전비)과 29전술개발훈련비행전대(29전대)를 방문해 군사대비태세 현장지도를 실시했다.
이날 17전비를 먼저 방문한 황 사령관은 신규 도입 무기체계의 전력화 현황과 임무계획 등 부대 현안을 보고받은 뒤 통합훈련센터로 이동해 조종사 비행 훈련 시뮬레이터를 비롯한 훈련 장비와 시설 등을 점검했다.
또 주기장과 격납고를 찾아 항공기 정비지원체계 및 안전관리 실태를 확인하고, 현장 정비요원의 노고를 치하했다.
황 사령관은 이어 조종사 양성과 항공전술 개발을 수행하는 29전대로 자리를 옮겨 F-15K 전투기를 지휘비행하며 임무태세를 점검했다. 비행 후에는 조종사 간담회를 열고 최정예 조종사로 거듭나기 위해 전술훈련에 매진하는 조종사들을 격려했다. 황 사령관은 지휘관 및 작전요원들에게 공군의 자부심과 팀워크를 강조하며 “철저한 안전점검으로 신규 무기체계 전력화를 적기에 완수해 작전수행능력 향상과 전방위 대비태세 강화에 최선을 다할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