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중구문화재단에 따르면 올해 영화제는 영화제의 이름인 ‘충무로 뮤지컬 영화제’를 주제로 ‘영화와 뮤지컬의 융합’이라는 새로운 예술적 도전과 미래지향적 영상축제를 추구해온 ‘충무로 뮤지컬 영화제’의 5년을 돌아보고 새로운 미래를 준비하는 계기를 마련한다. 영화제 장소를 뮤지컬 전문 공연장 충무아트센터로 집중하며 대극장, 중극장 블랙, 소극장 블루 등 세 개의 공연장에서 전 편 무료 상영한다.
한편 13일 공개된 영화제 트레일러는 ‘커튼콜’을 재해석한 포스터를 활용해 마치 무대 위 붉은 커튼이 열리는 듯 붉은 사각 조각들이 사방으로 펼쳐지면 스포트라이트 조명이 주인공을 비추듯이 영화제명을 비추는 것처럼 구성해 눈길을 끈다. 송현숙 기자
13일 중구문화재단에 따르면 올해 영화제는 영화제의 이름인 ‘충무로 뮤지컬 영화제’를 주제로 ‘영화와 뮤지컬의 융합’이라는 새로운 예술적 도전과 미래지향적 영상축제를 추구해온 ‘충무로 뮤지컬 영화제’의 5년을 돌아보고 새로운 미래를 준비하는 계기를 마련한다. 영화제 장소를 뮤지컬 전문 공연장 충무아트센터로 집중하며 대극장, 중극장 블랙, 소극장 블루 등 세 개의 공연장에서 전 편 무료 상영한다.
한편 13일 공개된 영화제 트레일러는 ‘커튼콜’을 재해석한 포스터를 활용해 마치 무대 위 붉은 커튼이 열리는 듯 붉은 사각 조각들이 사방으로 펼쳐지면 스포트라이트 조명이 주인공을 비추듯이 영화제명을 비추는 것처럼 구성해 눈길을 끈다. 송현숙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