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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복 입은 ‘청춘의 한 컷’ 남겨 보자

김민정 기사입력 2019. 06. 12   15:56 최종수정 2019. 06. 12   17:14

육군, 용산역에 장병 셀프 사진관 ‘아미 스튜디오’ 운영
14~18일까지 호국보훈의 달 맞아 특별 이벤트 진행 
 
‘아미 스튜디오(ARMY STUDIO)’ 포스터.                 육군 제공

육군이 오는 14일부터 18일까지 닷새간 서울 용산역에서 장병 셀프 사진관 ‘아미 스튜디오(ARMY STUDIO)’를 설치하고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조국수호에 여념이 없는 장병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장병이 가족과 친구, 동료와 함께 찍은 ‘한 장의 사진’을 통해 조국 수호의 의미를 되새기고 육군의 일원으로서 소속감과 자긍심을 높이는 한편 행복한 추억을 만들도록 하겠다는 취지다.

이벤트 장소는 휴가 장병들이 많이 다니는 용산역으로 정했다. 장병들이 휴가나 외출을 나갈 때 깨끗한 군복, 손질된 전투화, 단정히 눌러쓴 베레모 등으로 가족·친구들에게 멋진 모습을 보여주고 싶어 하는 점을 고려한 것이다.

또, 육군은 밀레니얼 세대 장병의 성향을 고려해 최근 젊은층 사이에서 셀프 포토 스튜디오로 화제가 되고 있는 업체와 협업을 통해 서울 강남구 가로수길에 있는 부스를 용산역에 그대로 옮겨와 고유의 감성을 온전히 느낄 수 있게 했다.

아미 스튜디오는 약 13㎥(4평) 규모의 셀프 사진관이다. 오전 9시30분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되며, 촬영과 인화를 무료로 제공한다. 자연스러운 촬영을 위해 부스 내에서는 사진사 없이 장병들이 직접 리모컨을 눌러 사진을 찍는다. 카메라와 조명이 세팅돼 있고, 촬영 중에는 모니터를 통해 결과물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군복을 입은 육군 장병이라면 가족, 동료, 친구 등과 함께 즐길 수 있다.

또 육군을 태그해 SNS에 업로드한 장병, 매 10번째 마다 방문한 장병에게는 현장에서 특별한 선물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육군본부 소통과 김성희 소령은 “이번 이벤트가 조국수호의 소임을 다하는 장병들에게 특별한 선물이 됐으면 좋겠다”며 “장병과 국민 모두가 군복의 명예와 가치를 되새길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김민정 기자


김민정 기자 < lgiant61@dema.mil.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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