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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날아오른 ‘안전무장’ KF-16

조아미 기사입력 2019. 05. 31   17:38 최종수정 2019. 06. 01   13:12

공군, 사고 이후 92일 만에 전투기 비행 단계적 재개

 
원인철 공참총장 “기본으로 돌아가 임무 수행” 당부

 

원인철 공군참모총장이 탑승한 KF-16 전투기가 지난달 31일 공군20전투비행단 활주로를 이륙하고 있다. 공군은 이번 원 총장 지휘비행을 시작으로 KF-16 전투기의 비행을 재개했다.  공군 제공
  
공군이 지난 2월 KF-16 전투기 사고로 KF-16 전투기 비행을 중단한 이후 92일 만에 처음으로 비행을 재개했다.

이와 관련해 원인철 공군참모총장은 지난달 31일 공군20전투비행단(이하 20전비)에서 KF-16 지휘비행을 실시하고 비행안전 및 영공방위태세를 점검했다.

공군은 “이번 비행은 지난 2월 KF-16 전투기 비행이 중단된 이후 첫 비행”이라며 “이날부터 KF-16 전투기의 비행을 단계적으로 재개한다”고 밝혔다.

이날 20전비를 방문한 원 총장은 임무 브리핑을 마친 후 KF-16 전투기에 탑승했다. 이어 이륙 후 임무 공역으로 이동해 공중기동하며, 장기간 공백 후 첫 비행을 하는 항공기의 성능과 안전 상태 등을 직접 점검했다.

이후 비행을 마친 원 총장은 곧바로 조종사 간담회와 정비요원 간담회를 열어 항공기 점검을 비롯한 비행 재개 준비에 매진해 온 관련 요원들을 격려했다. 이 자리에서 원 총장은 “다시 한 번 기본으로 돌아간다는 마음가짐으로, 안전이 보장된 가운데 비행 임무를 비롯한 각자의 임무를 충실히 수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조아미 기자 < lgiant61@dema.mil.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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