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겸 배우 이송이, MBN 새 수목드라마 ‘레벨업’ 캐스팅 확정
모델 겸 배우 이송이가 MBN 새 수목드라마 ‘레벨업’에 캐스팅됐다.
20일 이송이의 소속사인 에이코닉은 “패션모델, 배우에서 패션 스타일디렉터까지 감각적인 재능으로 다양한 영역을 넓혀가고 있는 이송이가 드라맥스, MBN 새 수목드라마 ‘레벨업’(연출 김상우/ 극본 김동규 / 제작IHQ) 캐스팅이 확정되었다”고 밝혔다.
‘레벨업’은 회생율 100%의 구조조정 전문가 안단테(성훈 분)와 게임 덕후 신연화(한보름 분)가 부도난 게임 회사를 살릴 신작 출시를 위해 고군분투하는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다.
이송이는 극 중 회사 부도 위기를 맞은 여자주인공 신연화의 직장 상사로 분해 열연을 펼칠 예정이다.
한편 이송이가 출연하는 드라마 ‘레벨업’은 드라맥스, MBN에서 7월 10일 안방극장을 찾아갈 예정이다. < 사진제공: 에이코닉>
김용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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