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해군연구소(NRL)가 4년 동안 추진해온 스윙롤 무인항공기(UAV)/무인잠수정(UUV)의 비행·수중 실험을 실시할 예정이다.
‘플라잉 시 글라이더’라는 이름의 이 사업은 3년에 걸쳐 설계·추진체계 개발이 진행됐다. 추진체계는 대용량 부력 엔진과 유체역학적 글라이딩을 사용한다. 4년 차에는 실물 크기 제품으로 시험이 진행될 예정이다.
플라잉 시 글라이더는 작전 지역 근처까지 비행한 다음 수중으로 잠수해 임무를 수행한다. NRL은 “플라잉 시 글라이더는 UAV의 비행 속도가 수중에서 활강하는 UUV의 속도보다 훨씬 빠른 것이 특징”이라고 설명했다.
비행 시에는 전기모터와 풀러-프로펠러를 사용하고 수중에서는 부력엔진을 사용한다. 부력엔진은 펌프를 사용해 내부 공동에 있는 산소 등 공기 비율을 변화시킨다. NRL에 따르면 이 글라이더는 추락 항공기 탐색, 자연재해 평가 및 환경 표본수집 등의 임무를 수행할 예정이다. 자료 제공=기품원(글로벌디펜스뉴스)
미 해군연구소(NRL)가 4년 동안 추진해온 스윙롤 무인항공기(UAV)/무인잠수정(UUV)의 비행·수중 실험을 실시할 예정이다.
‘플라잉 시 글라이더’라는 이름의 이 사업은 3년에 걸쳐 설계·추진체계 개발이 진행됐다. 추진체계는 대용량 부력 엔진과 유체역학적 글라이딩을 사용한다. 4년 차에는 실물 크기 제품으로 시험이 진행될 예정이다.
플라잉 시 글라이더는 작전 지역 근처까지 비행한 다음 수중으로 잠수해 임무를 수행한다. NRL은 “플라잉 시 글라이더는 UAV의 비행 속도가 수중에서 활강하는 UUV의 속도보다 훨씬 빠른 것이 특징”이라고 설명했다.
비행 시에는 전기모터와 풀러-프로펠러를 사용하고 수중에서는 부력엔진을 사용한다. 부력엔진은 펌프를 사용해 내부 공동에 있는 산소 등 공기 비율을 변화시킨다. NRL에 따르면 이 글라이더는 추락 항공기 탐색, 자연재해 평가 및 환경 표본수집 등의 임무를 수행할 예정이다. 자료 제공=기품원(글로벌디펜스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