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군작전사령부는 지난 9일 부대 대강당에서 부산지역 해군부대 장병 6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김석동 전 금융감독위원장 초빙 강연을 개최했다.
행정고시 23회 출신인 김 전 위원장은 재정경제부 1차관, 농협경제연구소 대표 등을 거쳐 2011년부터 2013년까지 금융감독위원장을 지냈다.
현재는 법무법인 지평 고문과 지평인문사회연구소 대표로 재직하며 경제와 역사를 아우르는 전문가로 활동 중이다.
이날 김 전 위원장은 ‘미래를 개척하는 한민족 DNA’라는 주제로 강연했다.
김 전 위원장은 “해군 장병들 역시 이러한 정신을 바탕으로 철통 같은 해양수호와 강한 해군력을 건설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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