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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사청-한화시스템, 함정 피아식별장비 성능개량 계약

윤병노 기사입력 2019. 04. 29   17:25 최종수정 2019. 04. 29   17:26

1890억 원 규모 체결

방위사업청(방사청)은 29일 한화시스템과 1890억 원 규모의 피아식별장비 성능개량사업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함정 전력을 대상으로 한 이번 사업은 피아식별장비 운용모드(Mode-4)를 비화(통신기기의 전송 신호 암호화)·항재밍(전파방해 차단) 기능을 강화한 운용모드(Mode-5)로 전환하기 위한 것이다.

국내 연구개발과 국외 구매로 사업을 추진 중이다. 방사청은 지난해부터 제안서를 평가해 한화시스템을 연구개발 우선협상 대상 업체로 선정했다.

이후 기술·계약조건·가격 협상 등을 거쳐 함정 전력 26종에 대해 최종 계약을 체결했다. 방사청은 항공기, 감시정찰, 방호 전력의 피아식별장비 성능개량도 올해 계약체결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김정한 방사청 항공기사업부장은 “피아식별장비 성능개량사업이 완료되면 항공기·함정 등 대상체계 간 향상된 피아식별로 효율적인 연합작전 수행이 가능해 생존성과 작전능력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윤병노 기자

윤병노 기자 < trylover@dema.mil.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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