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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 일본인 멤버로 구성된 걸그룹 아이즈원이 6월 첫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26일 매니지먼트사 오프더레코드에 따르면 아이즈원은 6월 8~9일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아이즈 온 미’(EYES ON ME)‘란 타이틀로 공연한다.
12인조 아이즈원은 지난해 엠넷 ’프로듀서 48‘을 통해 결성됐다. 이달 두 번째 미니앨범 ’하트아이즈‘(HEART*IZ)를 내고 타이틀곡 ’비올레타‘(Violeta)로 활동하며 음악 방송 7관왕을 달성했다.
앞서 지난 2월 일본에서 낸 데뷔 싱글음반은 발매 첫날 판매량 19만장으로 역대 K팝 걸그룹 최고 기록을 냈다.
김보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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