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으로 보는 육군 17사단 유격훈련
봄이 무르익는 4월에도 육군17사단 수색대대 장병들은 변함없이 유격훈련장에서 땀 흘리며 훈련에 집중했다.
옆 전우의 수통 물이 떨어지면 본인의 물을 나눠주고 유격훈련 중 눈앞의 장애물을 어떻게 극복할지 함께 열띤 토의도 하면서 이들은 전우애를 다지고 더욱 강한 전사로 거듭나고 있었다.
훈련장에 서 있는 벚나무에서 꽃잎이 흩날려 장병들의 군복 위로 살포시 내려앉기도 했지만, 이들은 꽃잎이 앉은 줄도 모른 채 훈련에만 집중했다.
열정적으로 훈련에 임하는 수색대대 장병들을 국방일보 카메라에 담았다. 인천=조종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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