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재향군인회 결의문 채택 ...향군 임직원 등 200여 명 참석
대한민국재향군인회가 지난 22일 개최한 ‘제4회 서해 수호의 날’ 행사에서 참가자들이 국가 안보에 힘쓸 것을 다짐하고 있다. 향군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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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재향군인회는 지난 22일 오전 10시 새로 이전한 서울 서초구 향군회관 앞에서 ‘제4회 서해 수호의 날’ 행사를 개최하고 결의문을 채택했다.
행사에서는 조국의 바다를 지키다 산화한 ‘46용사’와 ‘한주호 준위’ 그리고 ‘연평해전과 연평도 포격’에 맞서 싸우다 장렬히 산화한 국군 장병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는 추모식이 열렸다.
향군 본부 임직원을 비롯해 200여 명의 인원이 참석한 가운데 다시는 아픔의 역사, 희생의 역사가 되풀이되지 않도록 국가 안보를 위해 힘쓸 것을 다짐했다. 이수연 인턴기자
이수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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