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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새 홈구장은 현 이글스파크 옆으로

입력 2019. 03. 21   16:34
업데이트 2019. 03. 21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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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한밭종합운동장 부지 결정
2만2000석 규모…2025년 개장

 
프로야구단 한화이글스의 새 홈구장(가칭 대전 베이스볼 드림파크) 부지가 대전 한밭종합운동장으로 결정됐다.

허태정 대전시장은 21일 시정 브리핑을 통해 “한밭종합운동장이 야구장을 수용하기에 적정한 면적이고 도시철도 2호선 개통(2025년)에 따른 대중교통 접근이 용이하며 기존 부지를 활용해 사업 실현성이 높은 것으로 평가됐다”며 이같이 밝혔다. 한밭종합운동장은 한화이글스 현 홈구장인 한화생명이글스파크 바로 옆에 있다. 새 야구장은 2025년 2만2000석 규모로 개장하며 1360억원이 투입된다. 대전시는 베이스볼 드림파크를 원도심 활성화, 보문산권 관광벨트와 연계해 조성한다는 방침이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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