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 해군·해병대

완벽한 시설지원 노하우 공유

서현우

입력 2019. 03. 21   16:54
업데이트 2019. 03. 21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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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군·해병대, 시설병과 회의


해군시설병과는 21일 해군59기동건설전대 강당에서 해병대공병병과와 함께 ‘2019년 시설병과 회의’를 개최했다.

두 병과 장교 및 부사관, 군무원 등 130여 명이 참석한 이번 회의는 시설·공병병과의 발전 방안을 모색하고 해군·해병대 간 교류 협력을 강화하고자 마련됐다.

회의에서는 해군참모총장 지휘의도 전파교육과 올해 주요 업무추진 계획 발표 등이 진행됐다. 이와 함께 참석자들은 고품질 시설물 건설을 위한 방안 및 이와 관련한 교육훈련체계 구축 등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시간도 가졌다.

회의를 주관한 해군 이래원(대령) 시설병과장은 “완벽한 시설지원을 위해 병과원 모두가 뜨거운 열정으로 각자 맡은 임무에 최선을 다하자”고 당부했다.

또 해병대 권오진(대령) 공병병과장은 “해군시설병과와 해병대공병병과가 앞으로도 업무 노하우 공유와 지속적인 협업을 펼치며 스마트해군·무적해병 건설에 앞장서자”고 말했다.

서현우 기자 lgiant61@dema.mil.kr

서현우 기자 < lgiant61@dema.mil.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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