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시설본부는 20일 민간 부문의 건설 신기술 개발을 촉진하고, 고품질 군사시설 발전을 위해 한국건설교통신기술협회(KCNET)와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국방시설본부 청사에서 열린 행사에는 두 기관의 주요 직위자 20여 명이 참석했다.
두 기관은 정기 신기술 세미나(토론회) 개최, 기술 마켓 운영, 국방 건설기술 발전 자문 등 상호 협력·상생하자는 취지로 MOU를 체결했다. 두 기관은 교류협력을 활발히 펼쳐 군 건설기술 발전을 도모하고, 국가 예산 절감에도 기여하기로 약속했다. 윤병노 기자
윤병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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