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 완결 30초 감사

아이처럼

입력 2019. 03. 19   16:54
업데이트 2019. 03. 19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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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수 따위 두렵지 않아!

미국의 스탠퍼드 대학에서 한 사람의 5세와 45세 때를 비교해 연구한 적이 있습니다. 우선 5세 때는 하루에 창조적 과제를 98번 시도하고, 113번 웃고, 65번 질문했습니다. 반면 45세 때는 하루에 창조적 과제를 2번 시도하고, 11번 웃고, 6번 질문했다고 합니다. 이 세상에서 가장 영양가 높은 스테이크(steak)는 미스테이크(mistake)입니다. 그러니 ‘실력’의 밑천이 될 ‘실수’를 두려워하지 마세요. 지지자(知之者)와 호지자(好之者)는 낙지자(樂之者)를 이기지 못합니다. 질문하면 ‘5분 바보’, 질문하지 않으면 ‘평생 바보’가 되지요. 고난과 실수와 수치까지 미소 지으며 감사의 대상으로 삼을 수 있는 내공의 소유자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감사경영연구소 소장 정지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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