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군1함대가 18일 부대 회의실에서 관할구역 해양 관계기관과 함께 ‘선박통제 및 보호훈련 실무 협조회의’를 개최했다.
선박통제 및 보호훈련은 유사시 해상에서 선박의 안전을 보장하고 원활한 군사작전을 수행하기 위해 책임지역 내 모든 선박의 이동을 통제하고 보호하는 훈련이다.
동해 지역에서는 올해 처음 열린 이날 회의에는 해군1함대·동해지방해양경찰청·동해해양경찰서·동해항해상교통관제센터·동해지방해양수산청·묵호파출소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포항해양경찰서와 포항항해상교통관제센터 관계자들은 화상시스템으로 회의에 참여했다.
1함대는 회의 참석자들에게 오는 4월 초 예정된 선박통제 및 보호훈련 계획과 절차를 소개했고, 원활한 훈련 진행을 위한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참석자들은 이 자리에서 국민의 안전하고 자유로운 해양활동 보장과 해양주권 수호를 위해 동해지역 해양 관계기관과 상호 교류·협력을 지속해서 이어가기로 다짐했다.
이지훈(소령) 해군1함대 작전계획과장은 “앞으로도 해양 관계기관들과 협력해 국민의 해양활동을 보장하고 대한민국이 해양강국으로 도약하는 데 힘을 보태겠다”고 밝혔다. 안승회 기자
해군1함대가 18일 부대 회의실에서 관할구역 해양 관계기관과 함께 ‘선박통제 및 보호훈련 실무 협조회의’를 개최했다.
선박통제 및 보호훈련은 유사시 해상에서 선박의 안전을 보장하고 원활한 군사작전을 수행하기 위해 책임지역 내 모든 선박의 이동을 통제하고 보호하는 훈련이다.
동해 지역에서는 올해 처음 열린 이날 회의에는 해군1함대·동해지방해양경찰청·동해해양경찰서·동해항해상교통관제센터·동해지방해양수산청·묵호파출소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포항해양경찰서와 포항항해상교통관제센터 관계자들은 화상시스템으로 회의에 참여했다.
1함대는 회의 참석자들에게 오는 4월 초 예정된 선박통제 및 보호훈련 계획과 절차를 소개했고, 원활한 훈련 진행을 위한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참석자들은 이 자리에서 국민의 안전하고 자유로운 해양활동 보장과 해양주권 수호를 위해 동해지역 해양 관계기관과 상호 교류·협력을 지속해서 이어가기로 다짐했다.
이지훈(소령) 해군1함대 작전계획과장은 “앞으로도 해양 관계기관들과 협력해 국민의 해양활동을 보장하고 대한민국이 해양강국으로 도약하는 데 힘을 보태겠다”고 밝혔다. 안승회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