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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민아, JTBC 새 금토드라마 ‘보좌관’서 초선의원이자 당대변인

김용호

입력 2019. 03. 19   13:20
업데이트 2019. 03. 19   1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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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민아, JTBC 새 금토드라마 ‘보좌관’서 초선의원이자 당대변인

배우 신민아가 JTBC ‘보좌관’의 출연을 확정지었다.

신민아가 출연하는 JTBC 새 금토드라마 ‘보좌관’(극본 이대일, 연출 곽정환, 제작 스튜디오 앤 뉴)은 스포트라이트 뒤에서 세상을 움직이는 리얼 정치 플레이어들의 위험한 도박, 권력의 정점을 향한 슈퍼 보좌관 장태준의 치열한 생존기.

신민아는 유능한 변호사로서 비례대표로 공천 받아 초선의원이자 당대변인 강선영으로 분한다. 최고의 자리에 오르기 위해 최선을 다했고, 자신의 유능함과 성취욕을 부끄럽게 여기지 않는다. 특히 자신을 공천해준 당내 원로의원의 라이벌을 모시는 장태준(이정재)과는 묘한 대척점에 있다.

제작진은 “배우 신민아가 ‘보좌관’ 출연을 확정지으며 이정재와 함께 최고의 라인업을 구축했다”고 밝히며, “사랑스럽고 따뜻한 이미지를 가진 신민아가 이번에는 목표를 향해 주저하지 않고 달려가는 열정과 자신감이 넘치는 당찬 걸크러시를 선보일 예정이다. 그녀의 연기 변신과 함께 우리가 그동안 알지 못했던 여의도의 진짜 플레이어들의 치열한 이야기를 최선을 다해 선보이겠다”는 각오를 전했다.

신민아가 출연하는 ‘보좌관’은 ‘아름다운 세상’ 후속으로 오는 5월 말 JTBC에서 방송될 예정이다.

사진제공= 코스모폴리탄

김용호 기자 < yhkim@dema.mil.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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