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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원, 성동일·김윤진과 영화 ‘담보’로 뭉친다

김보람

입력 2019. 03. 19   09:32
업데이트 2019. 03. 19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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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CJ엔터테인먼트
사진=CJ엔터테인먼트

배우 하지원, 성동일, 김윤진이 영화 ‘담보’에 캐스팅됐다고 CJ엔터테인먼트가 19일 밝혔다.

‘하모니’의 강대규 감독이 10년 만에 선보이는 신작 ‘담보’는 거칠고 무식한 채권추심업자 두석이 떼인 돈을 받으러 명자를 찾아갔다가 졸지에 그의 어린 딸을 담보로 맡으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휴먼 드라마다.

성동일이 채권추심업자 두석 역을 맡았고, 하지원은 두석에게 담보로 맡겨지는 명자의 딸 승이의 성인 시절을 연기한다.


김보람 기자 < rambo723@dema.mil.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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