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군은 한국방송공사(KBS)와 함께 ‘공군 창군 70주년 기념 다큐멘터리: 하늘에서 외친 대한독립, 광복군 최용덕(가제)’을 제작한다.
공군은 21일 서울 KBS에서 공군 창군 70주년 기념 다큐멘터리 제작 협약식을 했다. 이번 다큐멘터리는 공군 창군 70주년 기념사업이자, 대통령 직속 3·1운동 및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기념사업추진위원회의 핵심 사업이다.
최용덕 장군은 제2대 공군참모총장으로 임시정부와 광복군에서 독립운동을 펼쳤다. 광복 후에는 공군 창군의 중심에 서며 ‘공군의 아버지’로 불리고 있다. 다큐멘터리는 일제강점기 항공 선각자들과 광복군의 활동, 임시정부의 항공력에 대한 관심, 항공력에 대한 국민 염원 등을 조명할 계획이다.
제작은 한국방송대상 다큐멘터리 부문 대상 등을 수상한 김한석 PD가 맡았고, 원고작업을 거쳐 3월부터 본격적인 촬영에 들어간다. 공군은 이에 맞춰 공군사관학교 교수 및 전문가들과 함께 중국·대만 등을 찾아 항일 독립운동가들에 대한 현지 조사와 사료 발굴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날 협약식에서 공군본부 강성구(대령) 정훈공보실장은 “3·1운동 및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과 공군 창군 70주년이 겹치는 올해, 광복군에서 출발하는 공군의 창군 과정을 조명할 수 있어 의미가 크다”며 “평생 조국 독립과 공군을 생각한 최용덕 장군을 통해 공군 창군의 역사가 국민에게 알려지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번에 제작되는 다큐멘터리는 올 광복절 또는 공군 창군일인 10월 1일을 전후해 방송될 예정이다.
공군은 한국방송공사(KBS)와 함께 ‘공군 창군 70주년 기념 다큐멘터리: 하늘에서 외친 대한독립, 광복군 최용덕(가제)’을 제작한다.
공군은 21일 서울 KBS에서 공군 창군 70주년 기념 다큐멘터리 제작 협약식을 했다. 이번 다큐멘터리는 공군 창군 70주년 기념사업이자, 대통령 직속 3·1운동 및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기념사업추진위원회의 핵심 사업이다.
최용덕 장군은 제2대 공군참모총장으로 임시정부와 광복군에서 독립운동을 펼쳤다. 광복 후에는 공군 창군의 중심에 서며 ‘공군의 아버지’로 불리고 있다. 다큐멘터리는 일제강점기 항공 선각자들과 광복군의 활동, 임시정부의 항공력에 대한 관심, 항공력에 대한 국민 염원 등을 조명할 계획이다.
제작은 한국방송대상 다큐멘터리 부문 대상 등을 수상한 김한석 PD가 맡았고, 원고작업을 거쳐 3월부터 본격적인 촬영에 들어간다. 공군은 이에 맞춰 공군사관학교 교수 및 전문가들과 함께 중국·대만 등을 찾아 항일 독립운동가들에 대한 현지 조사와 사료 발굴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날 협약식에서 공군본부 강성구(대령) 정훈공보실장은 “3·1운동 및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과 공군 창군 70주년이 겹치는 올해, 광복군에서 출발하는 공군의 창군 과정을 조명할 수 있어 의미가 크다”며 “평생 조국 독립과 공군을 생각한 최용덕 장군을 통해 공군 창군의 역사가 국민에게 알려지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번에 제작되는 다큐멘터리는 올 광복절 또는 공군 창군일인 10월 1일을 전후해 방송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