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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회 맞은 동계체전 어제 태릉서 ‘팡파르’

입력 2019. 02. 19   15:49
업데이트 2019. 02. 19   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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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개 시·도 3856명 선수 참가


올해로 100회를 맞은 전국동계체육대회가 19일 개회식을 시작으로 4일간의 열전에 들어간다.

태릉국제스케이트장에서 오전 11시부터 진행되는 개회식에서는 이기흥 대한체육회장과 노태강 문화체육관광부 제2차관이 각각 개회사와 축사를 맡았다.

선수 대표 선서는 2018평창동계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동메달리스트인 김태윤(서울시청)과 피겨 스케이팅 선수 안소현(신목고)이 나섰다.

17개 시·도에서 3856명의 선수가 참가한 이번 대회는 19일부터 22일까지 나흘 동안 진행된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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