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CCTV가 공개한 최신 제트 추진 스텔스 드론 ‘티엔잉’. 출처=defence-blog.com
중국 국영 방송 CCTV가 ‘티엔잉’이라고 불리는 최신 제트 추진 스텔스 드론의 사진을 처음 공개했다.
중국은 이 신형 드론의 초도비행 영상이 유포된 지 며칠 만에 더 상세한 모습을 사진을 통해 알린 것이다. 티엔잉은 장거리 스텔스 드론으로 정찰은 물론 방공망 제압에 대한 조기 경고부터 지상공격 및 공중전투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임무를 수행할 수 있다. 개발업체는 중국 항공우주과학기술공사(CASIC)다.
현지 소식통에 따르면 티엔잉은 내부에 대레이더 미사일, 공대지 또는 대함 미사일, 장거리 정밀유도폭탄 등과 같은 무기를 탑재할 수 있다. 길이는 10m, 날개 폭은 22m로 추정된다. 최대 이륙중량은 1만3000㎏이며 순항고도는 10~13㎞, 순항속도는 마하 0.5~0.6, 체공시간은 15시간이다.
중국 CCTV가 공개한 최신 제트 추진 스텔스 드론 ‘티엔잉’. 출처=defence-blog.com
중국 국영 방송 CCTV가 ‘티엔잉’이라고 불리는 최신 제트 추진 스텔스 드론의 사진을 처음 공개했다.
중국은 이 신형 드론의 초도비행 영상이 유포된 지 며칠 만에 더 상세한 모습을 사진을 통해 알린 것이다. 티엔잉은 장거리 스텔스 드론으로 정찰은 물론 방공망 제압에 대한 조기 경고부터 지상공격 및 공중전투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임무를 수행할 수 있다. 개발업체는 중국 항공우주과학기술공사(CASIC)다.
현지 소식통에 따르면 티엔잉은 내부에 대레이더 미사일, 공대지 또는 대함 미사일, 장거리 정밀유도폭탄 등과 같은 무기를 탑재할 수 있다. 길이는 10m, 날개 폭은 22m로 추정된다. 최대 이륙중량은 1만3000㎏이며 순항고도는 10~13㎞, 순항속도는 마하 0.5~0.6, 체공시간은 15시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