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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프릴, ‘두근두근 ’ 사랑에 빠진 소녀 마음

송현숙

입력 2019. 01. 17   16:53
업데이트 2019. 01. 17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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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서 두 번째 싱글 ‘오-에-오’ 16일 발매



국방TV 위문열차를 통해 군 장병들과 만나온 그룹 ‘에이프릴(사진)’이 지난 16일 일본에서 두 번째 싱글 ‘오-에-오’(Oh-e-Oh)를 발표했다.

소속사 DSP미디어에 따르면 ‘오-에-오’는 에이프릴이 지난해 한국에서 낸 미니 5집 ‘더 루비’(The Ruby) 수록곡을 리메이크한 노래다. 사랑에 빠진 소녀의 두근거리는 마음을 상큼하게 그려냈다.

2015년 데뷔한 에이프릴은 소민·현주가 탈퇴한 뒤 2016년 채경과 레이첼을 영입해 지금의 6인조로 재정비했다.

지난해 4월 일본에서 ‘팅커벨’로 데뷔했으며, 지난 10일과 13일에는 일본 도쿄, 오사카에서 ‘에이프릴 해피 뉴이어 2019~드림 랜드’ 콘서트를 열어 현지 팬들과 만남의 시간을 가졌다.

송현숙 기자/사진=DSP미디어

송현숙 기자 < rokaw@dema.mil.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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