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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 ‘전략론’ 비둘기·돌고래 통해 쉽게 풀어내

최승희

입력 2019. 01. 16   17:43
업데이트 2019. 01. 16   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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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홍국 지음/ 시간의 물레 펴냄 
 

전쟁은 인류 역사와 더불어 시작됐고 인류가 존재하는 한 쉽게 없어지지도 않을 듯하다. 그런 의미에서 인류 역사는 ‘전쟁의 역사’로 말할 수 있고 전쟁에서의 승리는 국가와 민족의 생존과 번영을 좌우한다. 그러다 보니 많은 군사사상가와 군사전략가들이 승리의 비결을 여러 병서에 담아왔다. 하지만 독자들은 그 의미를 쉽게 이해하기 어려웠다.

저자는 그런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전략론’이라는 내용을 비둘기, 돌고래 등 동물을 등장시켜 친근하고 쉽게 풀어냈다. 최승희 기자


최승희 기자 < lovelyhere@dema.mil.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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