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대군인지원센터에서 근무하는 비정규직 근로자 90명을 무기계약직(공무직)으로 전환했다고 9일 국가보훈처가 밝혔다.
보훈처는 “제대군인지원센터 근로자의 공무직 전환으로 고용불안이 해소됨에 따라 제대군인에게 더욱 전문적인 전직 지원 서비스를 제공해 민원 만족도를 높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보훈처는 지난해 제대군인지원센터 지원을 받아 취·창업에 성공한 제대군인은 7천79명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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