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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각장애인이 담은 '전우마라톤' 등 사진전 ‘2018 마음으로 보는 세상’ 21일 오픈

신인호 기사입력 2018. 12. 22   12:26 최종수정 2018. 12. 23   17:06

‘남대문시장 이야기’ 주제...상명대 주관 서울 대학로 예술디자인센터 갤러리

21일 대학로 상명대 예술디자인센터 갤러리에서 막을 올린 시각장애인과 함께하는 '사진전 2018 마음으로 보는 세상'을 찾은 관람객들이 국방일보 전우마라톤대회를 소재로한 작품들을 살펴보고 있다. 조종원 기자


‘마음으로 보는 세상 - 남대문 시장 이야기’를 주제로 시각장애인과 함께하는 사진전시전이 21일부터 서울 대학로 상명대 예술디자인센터 1층 갤러리에서 열리고 있다.

상명대학교의 영상·미디어연구소가 주관하고 (사)마음으로보는세상이 주최하는 2018 시각장애인과 함께하는 사진전시회, ‘마음으로 보는 세상 - 남대문 시장 이야기’는 시각장애인이 주체가 돼 장애로 인해 상실된 자신감과 자존감을 향상하고 시각예술 활동에 배제돼 있던 시각장애인에게 균등한 참여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27일까지 계속되는 이번 전시회의 작품들은 2007년 동아미술제 기획 공모 당선을 시작으로 매년 5개월간 사진교실을 통해 참여 시각장애인들에게 사진 촬영 기술을 가르치고 그들이 직접 촬영한 작품들이다.

시각장애 작가들이 남대문시장을 주제로 촬영한 40여점 작품이 전시되어 있다. 손으로 만져보는 촉각사진, 빛으로 보는 사진 등이 눈길을 모은다. 특히 지난 9월 한강 시민공원에서 개최된 국방일보 전우마라톤 대회에서 보인 '평화와 우정의 마라톤 레이스'를 담은 영상도 선보이고 있다.


21일 서울 종로구 상명대학교 예술디자인센터에서 열린 2018 시각장애인과 함께하는 사진전시회 ‘마음으로 보는 세상-남대문시장 이야기’의 개막식에서 이붕우 국방홍보원장, 상명대학교 영상·미디어연구소 양종훈 소장을 비롯한 참석자들이 시각장애인들이 찍은 제15회 국방일보 전우마라톤 대회 사진을 살펴보고 있다. 조종원 기자


신인호 기자 < idmz@dema.mil.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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