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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이크

기사입력 2018. 12. 18   07:54 최종수정 2019. 01. 28   09:06

2010년 북한의 연평도 포격 도발 이후, 우리군 북한군의 해안포와 갱도화된 동굴진지를 타격 응징하기 위해 도입된 유도무기이다. 


합동참모본부는 우리 군이 스파이크를 도입해 이를 서북도서에 배치한 사실을 2013년 5월에 공식적으로 밝혔다. 


앞서 군은 스파이크 도입을 추진하면서 2012년 10월부터 2013년 3월까지 총 4회의 이스라엘 현지 시험사격을 했다. 특히 3월 시험 사격에서는 발사한 미사일이 모두 표적에 정확히 명중했다.


합참은 2013년 11월 22일 연평도 포격도발 3주기를 하루 앞두고 실사격 훈련 장면을 최초로 대외적으로 공개했다. 영상으로 공개된 스파이크 미사일은 20여㎞ 떨어진 해상표적을 정확하게 명중시켰다.


스파이크는 이스라엘 라파엘 사(社)가 개발했다. 보병휴대용 소형 버전부터 시작해 크기와 유도방식을 바꿔가며 최종적으로는 사거리 8km의 헬기 및 차량 탑재용 스파이크-ER버전까지 나와 있다.


입력한 좌표를 향해 날아가는 것뿐만 아니라, 미사일이 실시간 무선 전송하는 영상을 보며 미세 조종이 가능해 소형 목표물에 대한 초정밀 타격이 가능하다.


스파이크 유도무기는 이동식 발사 차량과 함께 도입돼 유사시 신속한 대응은 물론 생존성도 높였다.


스파이크는 이스라엘이 수출에 적극적이어서 독일·이탈리아·네덜란드 등 나토 국가들에 대한 수출이 활발하다.


2014년 서북도서에서 실시한 해상사격훈련에서 실사격 중인 스파이크. 사진 = 해병대사령부


2014년 11월 서북도서에서 실시한 해상사격훈련에서 실사격 중인 스파이크. 사진 = 해병대사령부


2014년 서북도서에서 실시한 해상사격훈련에서 실사격 중인 스파이크. 사진 = 해병대사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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