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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행패턴과 자세 유사… 무릎은 바닥에 닿을 정도로

노성수 기사입력 2018. 12. 13   13:37 최종수정 2018. 12. 13   13:45

<24> 하체운동 ② 런지

덤벨을 잡고 다리를 충분히 벌려준 후 뒤쪽에 위치한 발은 뒤꿈치를 들어 발가락을 바닥에 잘 댄다. 발과 발 사이 간격은 발 하나가 들어갈 수 있을 정도로 한다.
무릎이 거의 바닥에 닿을 만큼 앉아준다. 이때 앞쪽에 위치한 무릎은 안쪽으로 들어가지 않게 일직선을 잘 유지해준다.

 안녕하세요? 장병 여러분! 캡틴 안입니다. 뚝 떨어진 기온과 함께 본격적인 겨울이 시작됐네요. 이런 때일수록 철저한 체력관리로 건강한 겨울을 보내시기 바랍니다.

지난주에는 하체운동의 핵심인 스쿼트를 알려드렸는데, 한번 따라 해보셨나요? 아마 하체운동을 처음 해보시는 분들은 근육통 때문에 꽤 고생하셨을 수도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캡틴 안은 온몸의 근육통 중에서 하체 근육통이 가장 고통스럽게 생각되는데요. 상체는 운동 후 근육통이 있더라도 상황에 따라서 조금 쉴 수 있는 틈을 줄 수 있지만 하체는 걸어 다니거나 계단을 오르거나, 작업을 할 때 계속 써야 하기 때문에 그렇겠죠?

아울러 우리 몸의 전체 근육량 중 하체 근육이 약 70%를 차지하기 때문에 하체운동 후 피로감을 조금 더 느낄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 근육통이 느껴질 때마다 ‘내가 열심히 열심히 했구나’ 하는 생각에 뿌듯하실 거예요. 근육통이 사라지고 나면 더욱 강인해진 하체를 볼 수 있을 테니까요.

이번 시간에는 스쿼트 못지않게 핵심운동이라고 할 수 있는 런지를 알려드리겠습니다.

런지 자세를 보면 우리가 걷는 모습 즉, 보행 패턴과 가장 유사합니다. 그래서 우리 몸의 기능적인 부분을 향상시키는 데 많은 도움을 줄 수 있는 운동이며, 한쪽씩 진행하기에 더욱 집중해서 운동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균형을 잡는 데 필요한 밸런스 감각도 향상시켜 주기 때문에 다방면에서 좋다고 생각합니다. 달리기 기록을 세우려는 분들께도 좋은 운동이고요.

현재 상황과 중량에 맞게 스쿼트를 5~10세트 한 뒤 런지를 5세트 정도 실시해도 좋고, 하루는 아예 런지만 해보는 것도 좋겠습니다.

사진·정리=노성수 기자 nss1234@dema.mil.kr

노성수 기자 < nss1234@dema.mil.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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