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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8. 12. 07   14:47 최종수정 2018. 12. 11   09:31

70년대 쥐 잡기 위한 쥐약 때문에 사라지기 시작

계룡산에서 관찰된 삵. 연합뉴스

삵은 살쾡이라고도 불린다. 현재 우리나라에서 상위 포식자라고 할 수 있는 동물이다. 호랑이, 늑대, 여우, 표범과 같은 맹수가 대부분 멸종된 탓에 간신히 살아남은 삵이 그 위치를 차지하고 있는 것이다. 


밤중에 몰래 민가에 내려와 닭을 잡아 먹을 만큼 흔하게 볼 수 있었지만 1970년대 쥐를 잡기 위해 사용한 쥐약 때문에에 수난이 시작되었다. 


멸종위기동물 2급이다. 


생김새는 고양이와 비슷하지만 몸집이 더 크고 더 사납다. 몸길이는 55~90cm. 이마에 세로로 그어진 두 줄의 검은색 줄무늬가 있는 것이 큰 특징이다.



강원도 인제군 대암산 일대에 설치한 무인카메라에 포착된 삵. 사진 = 인제군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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