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과학대 국방의료과 윤동식(앞줄 오른쪽) 교수와 육군동원전력사령부 이영찬(앞줄 왼쪽) 50동원지원단장이 협약을 체결한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안동과학대 제공 |
|
안동과학대학교 국방의료과는 최근 육군동원전력사령부 예하 50동원지원단과 ‘학생들의 안보의식 고취’ 및 ‘군 장병 복지증진’을 위한 협약을 체결하고 양 기관의 공동발전을 위해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안동과학대와 부대가 맺은 주요 협약 내용을 살펴보면 ▲학생 안보의식 고취 및 교육 지원 ▲부대 복지증진 분야 협력 체계 구축 및 지원 ▲학생들의 인성함양을 위한 공동연구 및 세미나 개최 ▲현장실습 및 육군의 서포터즈 지원 등이다.
안동과학대는 학생들의 안보의식 고취 및 인성교육 함양 등에 있어 우수한 교육시스템을 갖추고 있는 부대와의 협약 체결을 통해 부사관으로서 구비해야 할 다양한 군사지식을 습득하는 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군 관련 전문지식 함양 및 현장 중심의 실습을 하게 됨으로써 장차 미래 육군을 주도할 핵심 부사관이 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여기고 있다.
임채무 기자
< lgiant61@dema.mil.kr >
< 저작권자 ⓒ 국방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