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군체육부대 이재문-정홍 일병이 2018 한국실업테니스연맹전 함양대회 남자복식 정상에 올랐다.
이재문-정홍 일병은 25일 경남 함양 스포츠파크 테니스장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남자복식 결승에서 김청의-나정웅(대구시청)을 2-0(6-3, 6-3)으로 물리쳤다. 지난 4일 강원도 양구에서 열린 한국테니스선수권대회에서 입대 후 첫 복식 우승을 일궜던 이·정 일병은 완벽한 호흡으로 노련한 플레이를 펼쳐 올 시즌 두 번째 우승을 달성했다. 노성수 기자
국군체육부대 이재문-정홍 일병이 2018 한국실업테니스연맹전 함양대회 남자복식 정상에 올랐다.
이재문-정홍 일병은 25일 경남 함양 스포츠파크 테니스장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남자복식 결승에서 김청의-나정웅(대구시청)을 2-0(6-3, 6-3)으로 물리쳤다. 지난 4일 강원도 양구에서 열린 한국테니스선수권대회에서 입대 후 첫 복식 우승을 일궜던 이·정 일병은 완벽한 호흡으로 노련한 플레이를 펼쳐 올 시즌 두 번째 우승을 달성했다. 노성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