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군20전투비행단(20전비)은 지난 24일 부대 체육관에서 ‘장병 사랑 재능기부사업’의 하나로 배드민턴 교실을 개최했다. 이 사업은 외부 전문가가 장병들의 자기계발과 취미활동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날 배드민턴 교실에는 2004년 아테네올림픽 배드민턴 남자복식 금메달리스트 김동문 원광대 교수, 요넥스 배드민턴선수단 하태권 감독, 군산대 이덕준 교수와 여자선수단 등 16명이 동참했다.
전문가들은 50여 명의 장병을 대상으로 배드민턴의 기본자세부터 라켓 쥐는 법, 팔 위치 등을 상세히 설명했다.
또 교육이 끝난 후에는 20전비 배드민턴 동아리 장병과 친선경기를 펼쳐 친목을 다졌으며, 팬 사인회를 열어 특별한 추억을 선물했다.
민예성(대위·공사 61기) 인사근무과장은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장병과 선수들이 한데 어울려 배드민턴을 배우고 즐기는 유익한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장병들의 자기계발과 취미활동을 돕고, 건강한 병영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다양한 재능기부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공군20전투비행단(20전비)은 지난 24일 부대 체육관에서 ‘장병 사랑 재능기부사업’의 하나로 배드민턴 교실을 개최했다. 이 사업은 외부 전문가가 장병들의 자기계발과 취미활동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날 배드민턴 교실에는 2004년 아테네올림픽 배드민턴 남자복식 금메달리스트 김동문 원광대 교수, 요넥스 배드민턴선수단 하태권 감독, 군산대 이덕준 교수와 여자선수단 등 16명이 동참했다.
전문가들은 50여 명의 장병을 대상으로 배드민턴의 기본자세부터 라켓 쥐는 법, 팔 위치 등을 상세히 설명했다.
또 교육이 끝난 후에는 20전비 배드민턴 동아리 장병과 친선경기를 펼쳐 친목을 다졌으며, 팬 사인회를 열어 특별한 추억을 선물했다.
민예성(대위·공사 61기) 인사근무과장은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장병과 선수들이 한데 어울려 배드민턴을 배우고 즐기는 유익한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장병들의 자기계발과 취미활동을 돕고, 건강한 병영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다양한 재능기부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