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삼성카드 협약 체결...위국헌신 전우사랑 기금 조성
육군과 삼성카드가 올해 9월 위국헌신 전우사랑 기금 조성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최근 ‘전우사랑 삼성카드’를 출시했다.
육군은 올해 4월부터 위국헌신 전우사랑 기금 조성을 시작했으며 이 기금은 희생장병에 대한 재정적 지원과 유자녀 장학금 지급, 기념비 건립 등 추모사업에 활용된다.
육군 간부 및 군무원이 발급할 수 있는 전우사랑 삼성카드는 카드 사용액의 0.2%를 삼성카드가 위국헌신 전우사랑 기금에 기부한다.
특히 유용한 혜택으로는 전월 실적과 할인 한도에 관계 없이 업종에 따라 최대 1.5%의 할인 및 영화·제과·놀이공원 할인 혜택 등을 제공한다.
전우사랑삼성카드는 육군에 배포된 전용 URL(scqr.kr/army)이나 QR코드를 통해 신청 가능하며, 삼성카드 홈페이지 및 육군 인사행정서비스 앱인 더캠프를 통해서도 신청할 수 있다.
디지털국방일보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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