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셀룰러로보틱사가 캐나다 국방연구개발소(DRDC)를 대신해 조달부와 계약한 장거리 무인잠수정(UUV) ‘솔러스-LR’ 개발을 진행하고 있다. 캐나다는 전역상황인식(ADSA) 과학기술(S&T) 프로그램에 따라 UUV 개발을 하고 있다. UUV 개발에는 연료전지 파워팩과 해저고정 기술이 포함된다. 솔러스-LR은 내년 초까지 설계를 진행한 뒤 공장수락시험을 거쳐 2020년 4월까지 시운전 및 능력 시범을 수행할 예정이다.
솔러스-LR은 항속거리를 2000㎞, 수중체류기간 수개월을 목표로 개발되고 있다. 캐나다는 솔러스-LR을 유인선박(함정)을 대신해 항구와 항구 사이에서 임무를 수행하도록 할 계획이다. 캐나다 정부는 현재 ADSA S&T 프로그램에 1만3300만 캐나다달러를 투입하고 있다. 이를 통해 다양하고 혁신적인 연구 및 분석 프로젝트를 지원해 북극권 공중, 해상, 수중 접근에 대한 영역 인식을 개선하겠다는 계획이다.
캐나다 셀룰러로보틱사가 캐나다 국방연구개발소(DRDC)를 대신해 조달부와 계약한 장거리 무인잠수정(UUV) ‘솔러스-LR’ 개발을 진행하고 있다. 캐나다는 전역상황인식(ADSA) 과학기술(S&T) 프로그램에 따라 UUV 개발을 하고 있다. UUV 개발에는 연료전지 파워팩과 해저고정 기술이 포함된다. 솔러스-LR은 내년 초까지 설계를 진행한 뒤 공장수락시험을 거쳐 2020년 4월까지 시운전 및 능력 시범을 수행할 예정이다.
솔러스-LR은 항속거리를 2000㎞, 수중체류기간 수개월을 목표로 개발되고 있다. 캐나다는 솔러스-LR을 유인선박(함정)을 대신해 항구와 항구 사이에서 임무를 수행하도록 할 계획이다. 캐나다 정부는 현재 ADSA S&T 프로그램에 1만3300만 캐나다달러를 투입하고 있다. 이를 통해 다양하고 혁신적인 연구 및 분석 프로젝트를 지원해 북극권 공중, 해상, 수중 접근에 대한 영역 인식을 개선하겠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