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
공군
“공중기동작전 중심 기지로 도약”
이건완 공군작전사령관 현장지도
김해기지 기동정찰사·5비 방문
작전수행태세 점검…장병들 격려
이건완(중장) 공군작전사령관이 공중기동작전 핵심 부대를 찾아 군사대비태세를 점검하고, 임무 완수에 여념이 없는 장병들을 격려했다.
이 사령관은 13일 공중기동정찰사령부(기동정찰사)와 5공중기동비행단(5비)의 작전수행태세를 현장 지도했다.
이 사령관은 5비에서 부대 현안을 보고받은 뒤 예하 비행대대를 순시하며 임무 현황을 확인하고, 김해기지의 지리적 환경을 고려한 선제적 안전관리를 당부했다.
이어 오산기지에서 김해기지로 이전한 기동정찰사를 방문해 작전수행태세를 점검하고, 부여된 임무를 완수할 것을 강조했다.
이 사령관은 “최근 인도네시아 지진피해 긴급 공수지원과 사이판 고립 국민 이송 등 국내외 재난 현장에서 공군을 빛낸 작전요원들의 노고를 높이 치하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김해기지가 공중급유기 전력화 등 주요 현안을 성공적으로 추진한 가운데 공중기동작전의 중심 기지로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을 경주해 달라”고 당부했다.
김해기지 기동정찰사·5비 방문
작전수행태세 점검…장병들 격려
|
이건완(중장) 공군작전사령관이 공중기동작전 핵심 부대를 찾아 군사대비태세를 점검하고, 임무 완수에 여념이 없는 장병들을 격려했다.
이 사령관은 13일 공중기동정찰사령부(기동정찰사)와 5공중기동비행단(5비)의 작전수행태세를 현장 지도했다.
이 사령관은 5비에서 부대 현안을 보고받은 뒤 예하 비행대대를 순시하며 임무 현황을 확인하고, 김해기지의 지리적 환경을 고려한 선제적 안전관리를 당부했다.
이어 오산기지에서 김해기지로 이전한 기동정찰사를 방문해 작전수행태세를 점검하고, 부여된 임무를 완수할 것을 강조했다.
이 사령관은 “최근 인도네시아 지진피해 긴급 공수지원과 사이판 고립 국민 이송 등 국내외 재난 현장에서 공군을 빛낸 작전요원들의 노고를 높이 치하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김해기지가 공중급유기 전력화 등 주요 현안을 성공적으로 추진한 가운데 공중기동작전의 중심 기지로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을 경주해 달라”고 당부했다.
오늘의 뉴스
Hot Photo News
많이 본 기사
이 기사를 스크랩 하시겠습니까?
프린트 미리보기
국방
공군
“공중기동작전 중심 기지로 도약”
윤병노
입력
2018.
11.
14
16:50
업데이트
2018.
11.
14
18:05
이건완 공군작전사령관 현장지도
김해기지 기동정찰사·5비 방문
작전수행태세 점검…장병들 격려
이건완(중장) 공군작전사령관이 공중기동작전 핵심 부대를 찾아 군사대비태세를 점검하고, 임무 완수에 여념이 없는 장병들을 격려했다.
이 사령관은 13일 공중기동정찰사령부(기동정찰사)와 5공중기동비행단(5비)의 작전수행태세를 현장 지도했다.
이 사령관은 5비에서 부대 현안을 보고받은 뒤 예하 비행대대를 순시하며 임무 현황을 확인하고, 김해기지의 지리적 환경을 고려한 선제적 안전관리를 당부했다.
이어 오산기지에서 김해기지로 이전한 기동정찰사를 방문해 작전수행태세를 점검하고, 부여된 임무를 완수할 것을 강조했다.
이 사령관은 “최근 인도네시아 지진피해 긴급 공수지원과 사이판 고립 국민 이송 등 국내외 재난 현장에서 공군을 빛낸 작전요원들의 노고를 높이 치하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김해기지가 공중급유기 전력화 등 주요 현안을 성공적으로 추진한 가운데 공중기동작전의 중심 기지로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을 경주해 달라”고 당부했다.
김해기지 기동정찰사·5비 방문
작전수행태세 점검…장병들 격려
|
이건완(중장) 공군작전사령관이 공중기동작전 핵심 부대를 찾아 군사대비태세를 점검하고, 임무 완수에 여념이 없는 장병들을 격려했다.
이 사령관은 13일 공중기동정찰사령부(기동정찰사)와 5공중기동비행단(5비)의 작전수행태세를 현장 지도했다.
이 사령관은 5비에서 부대 현안을 보고받은 뒤 예하 비행대대를 순시하며 임무 현황을 확인하고, 김해기지의 지리적 환경을 고려한 선제적 안전관리를 당부했다.
이어 오산기지에서 김해기지로 이전한 기동정찰사를 방문해 작전수행태세를 점검하고, 부여된 임무를 완수할 것을 강조했다.
이 사령관은 “최근 인도네시아 지진피해 긴급 공수지원과 사이판 고립 국민 이송 등 국내외 재난 현장에서 공군을 빛낸 작전요원들의 노고를 높이 치하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김해기지가 공중급유기 전력화 등 주요 현안을 성공적으로 추진한 가운데 공중기동작전의 중심 기지로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을 경주해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