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군17전비 정보처 보안과 장병들이 맞춤형 보안업무 수행 방법에 대한 의견을 공유하고 있다. 사진 제공=강민기 병장
공군17전투비행단(17전비)이 ‘보안 위규 없는 스마트 청주기지’를 목표로 다양한 실천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17전비는 “14일부터 16일까지 실시하는 중앙보안감사 수감에 대비해 전 장병과 군무원의 보안 의식·수준을 끌어올리는 데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며 “보안실무자회의와 보안실무학교가 대표적인 사례”라고 13일 밝혔다.
보안실무자회의는 담당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보안업무 실태를 점검하고, 업무 노하우를 공유하는 시스템이다. 보안실무학교는 보안업무에 익숙하지 않은 초보 보안담당자들을 위한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이다.
또 17전비는 지난 5월 고려대학교 정보보호대학원 김승주 교수를 초빙해 정보통신기술 발달에 따른 사이버 보안 위협요소와 이에 대한 대응책을 소개하는 강연회를 개최했다.
더불어 비행단 자체 보안 공모전을 시행했다. 보안 정보기술(IT), 보안 콘텐츠(표어·포스터), 보안교육(교안) 등 세 분야로 나뉜 공모전에는 55명의 장병·군무원이 응모해 높은 관심도를 증명했다.
특히 연중 정기적으로 진행하는 찾아가는 보안 서비스(보안 지도·점검)는 부대 보안태세 확립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군사보안 전문가와 안보지원부대·정보통신대대 전산·암호 분야 점검 요원들이 정밀 보안 진단·상담·교육을 펼침으로써 실무에 유용한 보안업무 가이드를 제공하는 것.
권창호(중령) 정보처장은 “군사보안태세 확립을 위한 비행단의 노하우는 평소 꾸준한 실천과 습관으로 만들어진 것”이라며 “앞으로도 보안 위규 없는 스마트한 청주기지 건설을 위해 전력투구할 것”이라고 말했다.
공군17전비 정보처 보안과 장병들이 맞춤형 보안업무 수행 방법에 대한 의견을 공유하고 있다. 사진 제공=강민기 병장
공군17전투비행단(17전비)이 ‘보안 위규 없는 스마트 청주기지’를 목표로 다양한 실천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17전비는 “14일부터 16일까지 실시하는 중앙보안감사 수감에 대비해 전 장병과 군무원의 보안 의식·수준을 끌어올리는 데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며 “보안실무자회의와 보안실무학교가 대표적인 사례”라고 13일 밝혔다.
보안실무자회의는 담당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보안업무 실태를 점검하고, 업무 노하우를 공유하는 시스템이다. 보안실무학교는 보안업무에 익숙하지 않은 초보 보안담당자들을 위한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이다.
또 17전비는 지난 5월 고려대학교 정보보호대학원 김승주 교수를 초빙해 정보통신기술 발달에 따른 사이버 보안 위협요소와 이에 대한 대응책을 소개하는 강연회를 개최했다.
더불어 비행단 자체 보안 공모전을 시행했다. 보안 정보기술(IT), 보안 콘텐츠(표어·포스터), 보안교육(교안) 등 세 분야로 나뉜 공모전에는 55명의 장병·군무원이 응모해 높은 관심도를 증명했다.
특히 연중 정기적으로 진행하는 찾아가는 보안 서비스(보안 지도·점검)는 부대 보안태세 확립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군사보안 전문가와 안보지원부대·정보통신대대 전산·암호 분야 점검 요원들이 정밀 보안 진단·상담·교육을 펼침으로써 실무에 유용한 보안업무 가이드를 제공하는 것.
권창호(중령) 정보처장은 “군사보안태세 확립을 위한 비행단의 노하우는 평소 꾸준한 실천과 습관으로 만들어진 것”이라며 “앞으로도 보안 위규 없는 스마트한 청주기지 건설을 위해 전력투구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