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
육군
제68주년 육군항공병과의 날 행사
육군항공 빛낸 김문길상 등 시상
육군항공작전사령부는 13일 경기도 성남 밀리토피아호텔에서 허건영 육군항공병과장 겸 항공작전사령관 주관으로 ‘제68주년 육군항공병과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역대 병과장 및 사령관, 현역 육군항공 병과원, 육군발전 자문위원을 비롯해 산림·경찰항공, 대학 항공과, 미 육군항공부대, 방산업체 및 후원기업 관계자 등 4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국민의례를 시작으로 육군항공을 빛낸 이들을 격려하는 김문길상 수여식, 명예휘장 및 감사장 수여식, 위국헌신 장학금 전달식, 육군항공 병과 발전 세미나 순으로 진행됐다.
올해 김문길상 시상에서 ‘충성’ 부문은 항공작전사령부 조덕호 대령, ‘책임’ 부문은 시험평가단 최성호 준위, ‘용기’ 부문은 12항공단 이용택 준위가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또한 한국인삼협회를 비롯한 10여 개 기관과 업체가 뜻을 모아 육군항공 순직 전우 자녀 8명에게 뜻깊은 장학금을 전달했다.
아울러 ‘육군항공 병과 발전 세미나’에서는 KIDA 어하준 박사, 육군항공병과장 허건영 소장이 육군항공의 중요성과 항공전력의 미래 발전 방향에 대한 ‘15분 릴레이 강연’을 펼쳤다.
이 밖에도 이번 행사에서는 소형무장헬기 모형을 비롯한 10여 종의 헬기 장비 전시회도 병행돼 참석자들의 육군항공에 대한 이해를 도왔다.
행사를 주관한 허 사령관은 “오늘 이 자리는 병과 창설을 축하하는 자리인 동시에 병과의 미래를 약속하는 다짐의 자리”라며 “대한민국의 평화를 수호하는 육군항공 병과의 임무는 변함이 없으며, 국가와 국민을 수호하기 위한 능력과 태세를 갖추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김상윤 기자
이날 행사에는 역대 병과장 및 사령관, 현역 육군항공 병과원, 육군발전 자문위원을 비롯해 산림·경찰항공, 대학 항공과, 미 육군항공부대, 방산업체 및 후원기업 관계자 등 4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국민의례를 시작으로 육군항공을 빛낸 이들을 격려하는 김문길상 수여식, 명예휘장 및 감사장 수여식, 위국헌신 장학금 전달식, 육군항공 병과 발전 세미나 순으로 진행됐다.
올해 김문길상 시상에서 ‘충성’ 부문은 항공작전사령부 조덕호 대령, ‘책임’ 부문은 시험평가단 최성호 준위, ‘용기’ 부문은 12항공단 이용택 준위가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또한 한국인삼협회를 비롯한 10여 개 기관과 업체가 뜻을 모아 육군항공 순직 전우 자녀 8명에게 뜻깊은 장학금을 전달했다.
아울러 ‘육군항공 병과 발전 세미나’에서는 KIDA 어하준 박사, 육군항공병과장 허건영 소장이 육군항공의 중요성과 항공전력의 미래 발전 방향에 대한 ‘15분 릴레이 강연’을 펼쳤다.
이 밖에도 이번 행사에서는 소형무장헬기 모형을 비롯한 10여 종의 헬기 장비 전시회도 병행돼 참석자들의 육군항공에 대한 이해를 도왔다.
행사를 주관한 허 사령관은 “오늘 이 자리는 병과 창설을 축하하는 자리인 동시에 병과의 미래를 약속하는 다짐의 자리”라며 “대한민국의 평화를 수호하는 육군항공 병과의 임무는 변함이 없으며, 국가와 국민을 수호하기 위한 능력과 태세를 갖추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김상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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